죽전2동 주민자치위, 군산 역사문화기행 참가자 모집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은 전북 군산을 찾아가 근대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역사 문화기행’에 참가할 주민 30명을 다음달 1일부터 모집한다고 전했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희일)는 주민들이 근대문화유적지인 군산에서 역사적 체험과 명소 탐방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다음달 16일 오전 8시 용인에서 출발해 근대역사박물관과 호남관세박물관 등 군산의 근대문화유적을 직접 둘러보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동국사, 말랭이마을,...